시작하기에 앞서
레이어 옆의 눈 표시를 클릭하면 그 레이어만 볼 수 있게 합니다.
깔끔한 밑색을 위해 필수.
캐릭터 바깥쪽으로 자동 선택을 하고 범위 반전 하는 이유
미리 빈틈없이 밑색을 칠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클리핑해서 파츠를 칠해감.
나중에 채색을 하는 도중에 빈틈이 있다면 그 부분은 채색이 안 돼서
다시 밑색으로 돌아가서 빈 부분을 칠해야 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음.
1. 틈새 올가미툴
Assets에서 1759448 검색
선까지 밑색을 깔게 해주는 깔끔함이 장점
빈 곳 없이 깔끔하게 채색 가능합니다.
파츠마다 밑색을 다 깔았으면 잠가두는 방식으로 진행함.
레이어 잠금을 하면 그 레이어는 인식을 안 하기 때문입니다.
흰색 배경을 깔면 바로바로 채색할 수 있습니다.
2. 밑색 브러시
참조레이어를 토대로 선 밖으로 안나가게 해주는 브러시 (선화 레이어 또는 폴더에 참조레이어 설정 해야 함)
단점이라면 여러 선이 겹쳐있으면 쓰기 불편하고
선 안쪽 기준이기 때문에 선까지는 채색이 안됨
3. 퀵마스크
퀵마스크를 하면 칠이 안된 부분을 손쉽게 육안으로 확인이 가능합니다.
보통 자동선택툴로 선택하고, 영역 확장하는 방식을 사용합니다.
4. 참조레이어
이건 깔끔하게 칠하는 게 아닌 , 작업 방식에 대한 얘기입니다.
웹툰 할 때 자주 쓰는 방식입니다.(일러스트 할 때도 자주 사용합니다.)
참조 레이어의 특성상 참조 레이어용 선택툴을 사용하면
채색을 하는 도중에 그 참조 레이어에 따라 영역이 선택이 됩니다.
참조 밑색 레이어
피부를 클릭하면 이렇게 피부가 선택이 됩니다.
이렇게 마스크를 씌우거나 이 상태로 작업을 합니다.
굉장히 편합니다. 레이어를 옮겨 다닐 필요도 없고 자연스럽게 레이어의 개수도 줄어듭니다.
하지만 웹툰을 작업하는 작가분들마다 스타일이 조금씩 다릅니다.
어떤 분은 파츠마다 따로 나누시는 걸 선호하시는 분도 있습니다. (포토샵으로 작업하시는 분이 있었음)
마무리
결국 모든 기능을 능숙하게 다루셔야 합니다.
한 가지만으로 완벽하게 밑색을 깔 수는 없고
어느 상황에 뭐가 적절한지에 따라서 쓰시길 바랍니다.
감사합니다
궁금한 점은 댓글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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